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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라이크 정복하기

아키에이지 워로 보는 리니지라이크 정복하기 6편 -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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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리니지라이크의 "던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편에서 설명드렸다싶이, 던전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됩니다.

 

A. 무기/방어구 강화주문서을 주는 던전

B. 경험치를 많이 주는 던전

C. 희귀템, 영웅템 등 보상이 좋은 던전

 

일별or주별로 던전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며,

웬만한 게임은 던전 무료이용 시간을 최대한 다 사용해주는게 좋습니다.

높은 층수의 던전을 갈수록 보상이 좋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강해져서

높은 층수의 던전을 가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하면 좋습니다.

이번 편은 많이 설명할게 없을 거 같네요.

 

 

 

1. 배럭작

"오딘", "달빛조각사 : 다크게이머" 등의 게임에서는 배럭작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배럭작"이란, 부캐를 여러마리 키워서 본+부캐 모두 던전 무료이용 시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던전의 보상이 좋거나, 효율이 좋기 때문에 배럭작을 하게 되는데,

특히 "오딘"은 배럭작이 강제됩니다. 던전만큼 효율을 뽑을 수 있는 콘텐츠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리니지라이크 게임은 본캐의 아이템을 부캐에게 창고로 옮겨서 쓸 수 있으므로,

본캐 → 부캐1 → 부캐2 → 부캐3 → 부캐4 이런식으로 던전돌고, 템 옮기고 반복해주면 됩니다.

"오딘", "아키에이지 워", "달빛조각사 : 다크게이머" 등의 게임은 1PC 2클라를 지원하기 때문에,

풀 배럭을 돌리면 10개 정도의 캐릭터로 던전을 가는 것이 되겠지요.

 

여러 번 설명드렸지만, 던전의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는 던전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달빛조각사 : 다크게이머"의 경우 "은괴", "금괴", "세공석"이라는 아이템이 던전의 핵심 보상이였고,

가격 또한 괜찮았기 때문에 초반엔 배럭작을 추천했으나, 현재 위의 재료들의 가격이 매우 낮아져

필드에 두나, 던전을 가나 별 차이가 없어져서 배럭작을 해야 하나 의문이 듭니다.

 

"아키에이지 워"의 던전의 경우 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개인의 생각)

일단 배럭작을 절대 추천드리지 않으며

칼바람 폐광 : 절대 X → 보상 쓰레기

마다나의 연구소 : 절대 X (이벤트 땐 그나마 고려) → 보상 쓰레기

에아나드 도서관 : 추천 X  → 예전엔 영웅템 먹으러 가는 곳이였지만, 지금은 굳이굳이

길 잃은 바다 : 추천 X → 바다 콘텐츠는 진짜,,,,,,,,,어우,,,,

불명의 전장 : 추천 X → "초승돌"이라는 스펙업 수단이 추가되면서, 돌만했으나 지금은 굳이굳이

공간의 틈 : 웬만한 무과금 유저는 어차피 못 감

얼음잔 호수 동굴 : 상점에서 판매하는 입장석 모아서 한꺼번에 날 잡고 쓰기

곤 신전 지하 : 5층 이상 추천 → 밑으론 보상 쓰레기

 

 

 

2. 고층의 던전을 꼭 가야하는가?

저층에서 머무르는 유저들은, "입장석"을 판매하여 수익을 낼텐데,

고층에서 머무르는 유저들은, "입장석"을 구매하여 수익을 냅니다.

초반에는 저층 유저들도 "입장석만 팔아도 쏠쏠하네"라고 말할 수 있으나

게임런칭 100일만 지나도 입장석 가격은 추락하며, 저층의 보상 또한 가격이 추락합니다.

그리고 고층일수록 "영웅"등급 아이템의 드랍율이 올라갑니다.

"오딘"의 경우 "지하감옥"은 4층 이상, "난쟁이"는 3단계 이상을 추천하곤 합니다.

 

위의 내용만 보면 "무조건 고층을 도전하라는 소리구나"싶겠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층이나 고층이나 보상이 또이또이한 게임들도 있어, 스펙업에 많은 돈을 들여도 효율을 뽑지 못 하는 경우도 있어서

던전에서 나오는 보상이 뭔지, 보상이 얼마에 거래되고 있는지 등 스스로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이런 내용은 10편 이후에 자세히 다뤄볼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아키에이지 워로 보는 리니지라이크 정복하기 6편 - 던전"편 마치겠습니다.

10편까지는 빠른 속도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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